최종편집 2024-04-19 03:47 (금)
강덕부 선거 마지막 총력 유세 “온몸을 던질 것”
강덕부 선거 마지막 총력 유세 “온몸을 던질 것”
  • 오수진 기자
  • 승인 2014.06.03 16: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3선거구 교육의원 후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 심어주는 제주교육 실현해야

 
제주도교육의원선거 제3선거구에 출마하는 강덕부 후보는 지난 2일 선거 마지막 총력유세에서 “우리 아이들 누구나가 동등하게 배움의 기회를 갖고 자신의 미래를 키워나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나가는데 온몸을 던지겠다”고 약속했다.

강덕부 후보는 노형동 본죽사거리에서 지지자들이 운집한 가운데 “35년 동안의 교육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감동의 제주교육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강 후보는 “아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학부모들이 보람을 느낄 수 있을 때 우리 모두가 감동하는 교육이 실현 될 수 있다”며 “확실하게 앞장 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강 후보는 “투표가 바로 내일”이라며 “유권자들의 현명한 선택을 통해 제주교육의 변화와 혁신을 일궈 나가자”고 제안했다.

강 후보는 이와 함께 △서부지역 읍면고등학교 명문고 육성 △서부지역 육아교육진흥원 신설 △서부지역 중학교 학군문제 합리적 해결 △농어촌 소규모학교에 행정·재정적 확대지원 방안 강구 등을 주요공약으로 내세웠다.

<오수진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