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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식 “일 잘하는 도의원을 선택해주십시오”
강경식 “일 잘하는 도의원을 선택해주십시오”
  • 홍석준 기자
  • 승인 2014.06.03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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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2동을 명실상부한 행정·교통·문화·상업의 중심지로”

 
강경식 도의원 후보가 이도2동 유권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행복한 이도2동을 위해 구석구석 살피는 의원, 발로 뛰고 연구하고 실천하는 참된 일꾼이 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강경식 후보는 3일 선거운동을 마무리하면서 “선거기간 내내 과분한 사랑과 관심을 보여주신 이도2동 유권자 여러분과 지지자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인사를 건넸다.

선거기간에 대해서는 “이도2동을 향한 저 강경식의 눈과 귀를 열리게 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면서 “이도2동의 구석구석을 마음을 다해 돌아볼 수 있었던 매우 소중한 시간이었고, 저의 부족함도 느끼게 하는 반성의 시간이기도 했다”고 소회를 피력했다.

이어 강 후보는 “그동안 정책선거, 돈 안 쓰는 깨끗한 선거, 상대후보를 비방하지 않는 선거를 통해 정치 1번지 이도2동의 선진 정치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면서 함께 경쟁했던 김수남, 고인국, 강철호 후보에게도 고맙다는 뜻을 전했다.

이와 함께 그는 “지난 2010년 9대 도의원에 당선 된 후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고 어르신이 공경 받는 제주사회를 만들기 위해 누구보다 성실하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해왔다”며 “이권에 개입되지 않는 깨끗한 의정활동, 도지사에게 할 말은 하는 당당한 의정활동을 했다”는 점을 내세웠다.

대한민국위민의정대상 우수상 수상, 제주카메라기자회 선정 올해의 의원상, 동료 의원이 뽑은 베스트 중의 베스트의원으로도 선정돼 일 잘하는 도의원이라 불리고 있다는 점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음을 내비치기도 했다.

이에 그는 “누구보다 이도2동의 행복, 제주의 미래를 위해 다시 한번 헌신할 준비와 각오가 돼있다”면서 “지난 4년 동안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정활동으로 재선이 되면 어떠한 일을 해야 할지, 어떠한 조례를 제정해야 할지, 어떤 제도를 개선해야 할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자신이 다시 의회에 재입성해야 하는 이유를 간곡히 호소했다.

어린이집부터 고등학교까지 친환경 무상급식을 완성시키고, 어린이·청소년 건강증진 프로그램 개발, 내 집 앞 작은 도서관 및 청소년 전문도서관을 설립해 나가겠다는 공약을 재확인했다.

제주의 소중한 지하수, 한라산, 곶자왈, 자연환경, 향토유산을 잘 보전하고 무분별하게 팔려나가는 제주 땅을 지켜내는 제도개선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는 약속과 함께 제주시청에 문화광장과 지하 대형 주차장을 조성, 이도2동이 명실상부한 행정․교통․문화․상업의 중심지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고 다짐하기도 했다.

이어 그는 녹지공원 조성과 주차장 확보, 어르신 게이트볼장, 어둡고 위험한 곳에 가로등을 추가 설치하고 어린이놀이터 조성에도 앞장서겠다면서 “이도2동의 자랑스런 일꾼, 일 잘하는 도의원 강경식 후보를 도의회로 보내달라”고 자신에게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줄 것을 간곡히 호소했다.

<홍석준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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