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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화 후보, 23일 노형 신시가지서 출정식
강승화 후보, 23일 노형 신시가지서 출정식
  • 김형훈 기자
  • 승인 2014.05.24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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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을 언제나 살고 싶은 유토피아로 만들겠다” 다짐

 
강승화 새누리당 노형갑 도의원 후보는 23일 오후 7시 노형 신시가지 부영1차 아파트 단지 입구에서 승리를 다짐하는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출정식엔 현임종 새누리당 상임고문, 양대성 새누리당 고문, 강경창 원노형 노인회장, 현공하 월랑마을 노인회장, 유진의 새누리당 장애인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원희룡 새누리당 도지사 후보는 찬조연설에서 서울에서부터 오랜 기간 동안 후보와 연을 맺어왔다. 강승화 후보의 능력은 서울에서도 정평이 나 있다. 강승화 후보와 같은 분이 도의회에 들어서야 제주도의 도정이 바로 설 수 있고 책임 있는 도정을 펼칠 수 있는 기틀을 세울 수 있다고 말했다.
 
강승화 후보는 제주를 동북아시아 최고의 관광 생태 도시로 육성하고 잃어버린 노형의 자존심을 되찾기 위해 출마했다. 노형을 활력 있고 문화가 흐르고 언제까지나 살고 싶어하는 유토피아 노형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또 이날 자리에서 교통난 및 주차난의 해결 노형에 전국 최고수준의 종합 문화 예술회관의 건립 한라수목원과 민오름 등을 연결한 2의 장생이 숲길조성 신제주여고 신설 밤거리가 안전한 노형을 만들기 위한 서부경찰서 노형지구대 신설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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