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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문호-김방훈 국장', 부이사관 승진
'오문호-김방훈 국장', 부이사관 승진
  • 윤철수 기자
  • 승인 2006.09.06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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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6일 오문호 청정환경국장과 김방훈 도시건설본부장을 각각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 발령했다.

오문호 부이사관은 1971년 공직에 입문해 제주도 인사계장을 거쳐 정보화담당관, 예산담당관, 자치행정과장, 제주4.3사건지원사업소장 등을 역임하고 지난 7월1일 제주특별자치도 첫 통합인사시 청정환경국장 직무대리로 발탁됐다.

제주시 구좌읍 출신으로 세화고와 한국방송대학교 행정학과, 제주대 행정대학원(석사)을 졸업했으며, 가족으로는 부인 조일선씨와 2남1녀.

김방훈 부이사관은 1973년 공직에 입문해 제주도 건설과장과 지역정책과장 등을 거친 후 2006년 1월부터 환경도시국장 직무대리로 일해오다 지난 7월1일 제주특별자치도 첫 통합인사시 도시건설본부장 직무대리로 발탁됐다.

제주시 한림읍 출신으로 한림공고와 경북산업대, 경일대 산업대학원(석사)을 졸업했으며, 가족으로는 부인 김용숙 외 1남2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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