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6일 오문호 청정환경국장과 김방훈 도시건설본부장을 각각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 발령했다.

제주시 구좌읍 출신으로 세화고와 한국방송대학교 행정학과, 제주대 행정대학원(석사)을 졸업했으며, 가족으로는 부인 조일선씨와 2남1녀.

김방훈 부이사관은 1973년 공직에 입문해 제주도 건설과장과 지역정책과장 등을 거친 후 2006년 1월부터 환경도시국장 직무대리로 일해오다 지난 7월1일 제주특별자치도 첫 통합인사시 도시건설본부장 직무대리로 발탁됐다.
제주시 한림읍 출신으로 한림공고와 경북산업대, 경일대 산업대학원(석사)을 졸업했으며, 가족으로는 부인 김용숙 외 1남2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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