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영자총협회(회장 이원진)는 18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제주지도원 교육장(중소기업지원센터 4층)에서 ‘통상임금 확대와 기업대응 전략’ 설명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제주경총은 지난해 12월 18일 대법원 전원합의체의 통상임금 산정범위와 적용시점 등에 대한 판결내용과 지난달 23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통상임금 노사지도 지침’을 분석하고, 산업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혼란과 노사관계 불안요인들을 제거하기 위한 방안 등을 제시했다.
이 설명회엔 제주지역 기업체 대표,인사·노무·총무 담당 관리자, 노동조합 관계자 등 100여 명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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