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IUCN 환경 협력 MOU 체결
제주도-IUCN 환경 협력 MOU 체결
  • 이감사 기자
  • 승인 2014.01.28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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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가 세계환경수도로 갈 수 있는 자질을 국제환경기구로부터 인정 받은 것"
제주도 - IUCN간 장기 환경 협력 업무제휴 협약식

2020년 제주가 목표하는 세계환경수도 비전 달성과 세계환경발전을 위해 세계자연보전연맹(IUCN)과 손을 잡았다.

제주도는 지난 27일, 스위스 글랑에서 줄리아마튼 IUCN사무총장, 김선우 환경경제부지사, 서영배 IUCN 한국위원회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환경협력사업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2012년 WCC총회에서 채택된 세계환경허브 평가인증시스템 개발, UNESCO국제보호지역 통합관리시스템 체계 구축, 제주도 용암 숲 곶자왈의 보전 및 활용을 위한 지원, 독특한 해양생태 지킴이 제주해녀의 지속가능성, 제주 하논 분화구 복원 및 보전관련 사업 등 제주형의제 5가지와 세계환경대학원의 설립, 제주세계리더스보전포럼의 공동 추진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도 김선우 환경경제부지사는 "이번 장기환경 협약은 제주가 세계환경수도로 갈 수 있는 자질을 국제환경기구로부터 인정을 받은 것"이라며 "이 사업의 성공 추진을 위해 제주도민의 힘을 다해 갈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줄리아 마튼 IUCN 사무총장은 "제주가 지구촌의 자연보전과 환경문제의 주체로 나가는 이번 업무협약은 IUCN차원에서도 중요하다"며 "최선을 다해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도는 세계환경수도조성사업이 국제환경기구와 본격 추진됨에 따라 오는 2020년 세계환경수도 조성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이감사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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