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수' 세계 디자인상 2관왕 등극
'한라수' 세계 디자인상 2관왕 등극
  • 이감사 기자
  • 승인 2014.01.28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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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서 열린 'iF 디자인어워드 2014' 본상 선정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출시한 프리미엄급 먹는샘물 '한라수'가 세계 귄위 디자인상을 수상하며 성장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도개발공사는 독일에서 열린 'iF 디자인 어워드 2014' 패키지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60여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reddot(레드닷),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한라수는 지난해 'reddot 디자인 어워드 2013'에서 본상 수상과 더불어 이번 어워드에서도 본상을 수상하며 용기디자인 부문에서 전세계적인 인정을 받고 있다.

한라수 용기 옆면은 완만한 사다리 형상으로, 바닥면은 안쪽으로 움푹하게 들어가 한라산을 물병에 담은 듯한 모습을 표현했다.

테이블 워터(Table Water)로, 패트(PET)와 글래스(Glass) 재질 두 종류로 구분해 프리미엄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용기디자인은 디오리진(대표 정수)이 네이밍과 BI(Brand Identity)를, 라벨 디자인은 크로스포인트(대표 손혜원)가 담당했다.

또한 ‘水’자는 한‧중‧일의 대표 캘리그래퍼인 신영복 성공회대 석좌교수(한국), 오기노 탄센츠(일본), 칸타이킁(중국)의 글씨로 디자인 했다.

한편 오재윤 도개발공사 사장은 "외국인들이 쉽게 '한라수'를 발음하는 것을 보고 전 세계에게 메시지가 통용될 수 있음을 확인해 글로벌 브랜드에 자신이 생겼다"며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시켜 에비앙, 볼빅 등과 함께 세계 10대 브랜드에 진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감사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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