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분 만에 완진돼' 경찰과 소방당국 정확한 피해규모 파악중

서귀포시 성산읍 광어 양식장에서 불이나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제주동부소방서는 24일 오후 1시36분께, 서귀포시 성산읍 광어 양식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오후 2시4분께 완진됐다고 밝혔다.
이 화재로 인해 양어장 내부에 있는 산소발생기실, 발전실, 창고 등이 탔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사고경위와 피해규모를 조사중이다.
<이감사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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