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정보유출 확인…거점점포 농협은행 3곳, 국민은행 2곳 선정
NH농협은행과 KB국민은행이 카드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한 업무처리를 위해 전국 모든 지점의 영업시간을 오후 6시까지 연장했다.
두 은행은 고객이 많은 거점점포는 영업시간을 오후 9시까지 연장, 카드 재발급과 해지, 탈회 등에 대한 고객 민원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NH농협은행의 제주 거점점포는 제주영업본부(☎064-722-0026)와 제주시지부(☎064-746-1117), 서귀포시지부(☎064-739-4333)다.
KB국민은행도 도내 6개 점포(출장소 1곳 포함) 가운데 제주지점(☎064-758-6173)과 연북로 지점(☎064-746-9915)을 거점점포로 선정, 카드 재발급 신청자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NH농협제주영업본부 관계자는 "개인정보유출을 확인한 뒤 첫 영업일인 지난 20일에만 온라인을 통해 카드 재발급.해지.탈회 요청이 700여건 접수됐다"며"점포를 통한 직접 접수 상황은 아직까지 공식 집계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지역농협 발급 카드도 농협은행을 통해 처리할 수 있다. 재발급 신청이 몰리면서 신규 카드 발급까지 2주일에서 한 달까지 걸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하주홍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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