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7시47분께 서귀포시 남동쪽 89km 해상의 86톤급 부선산적 제505동성호에서 선원 유상원씨(62.부산시 북구 화명동)가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제주해경은 유씨가 기관청수를 보충하러 나간 후 보이지 않았다는 선원들의 진술에 따라, 경비함정 2척을 현장으로 급파해 수색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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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7시47분께 서귀포시 남동쪽 89km 해상의 86톤급 부선산적 제505동성호에서 선원 유상원씨(62.부산시 북구 화명동)가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제주해경은 유씨가 기관청수를 보충하러 나간 후 보이지 않았다는 선원들의 진술에 따라, 경비함정 2척을 현장으로 급파해 수색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