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아우름한의원과 업무협약 맺어
제주문화예술재단(이하 문화재단)과 제주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아우름한의원(원장 진상구)이 20일, '제주예술인 한방 무료진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한의원과 상호 협력해 도내에서 3년 이상 활동한 예술인 및 예술인 가족의 진료비와 물리치료비 지원 혜택을 신청을 통해 받을 수 있다.
무료진료 혜택을 원하는 이는 재단홈페이지(www.jcaf.or.kr)에서 지원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후 이메일(peonyang@hanmail.net) 혹은 팩스(064-800-9119)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21일~2월5일까지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문화예술재단 운영지원팀(☎800-9132)으로 문의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오는 2월중에 발표되고, 지원혜택은 2014년 12월31일까지 받을 수 있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내 문화예술인의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감사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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