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적십자사 '청소년자원봉사체험학교' 참여한 제주동여자중학교
제주동여중이 '청소년자원봉사체험학교'에 참가해 도내 취약계층에 빵 200개를 전달했다.
제주동여자중학교(교장 고희권)는 지난 17일, '청소년자원봉사체험학교 휴머니즘 아카데미'에 참여해 애덕의 집 장애우들에게 빵 200개를 만들어 전했다.
동여중 16명의 학생들은 적십자사 빵 나눔터에서 4시간 동안 빵을 직접 만들어 복지시설에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한편 '청소년자원봉사체험학교'는 제주적십자사가 제주도개발공사의 후원을 받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이감사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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