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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신구간 및 설 연휴 생활쓰레기 대책 마련
제주도, 신구간 및 설 연휴 생활쓰레기 대책 마련
  • 이감사 기자
  • 승인 2014.01.15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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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처리 대책 종합 상황실' 운영해 청결한 제주 만든다

제주도 이사철인 신구간과 설 연휴를 맞아 '생활쓰레기 처리 종합대책'이 추진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7일부터 2월2일까지 '특별청소대책 강구기간'으로 정하고, 설 연휴 '쓰레기 처리대책 종합 상황실'을 설치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쓰레기 수거처리 대책 특별기동수거처리반을 운영하고, 청소차량 운행을 연장해 발생 쓰레기는 당일 전량 수거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24일을 '설맞이 범도민 대청결의 날'로 정해 공무원, 지역자생단체, 주민들이 함께 자발적인 대청소 운동을 전개한다.

한편 도 관계자는 "제주 고유의 이사철 신구간(1월25일~2월1일)때 대형 폐기물이 다량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배출시는 반드시 배출 스티커를 부착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감사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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