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공 기내지 'Morning Calm' 1월호 '제주시 용담동' 소개
항공사 기내잡지에 '제주특집'이 마련됐다.
대한항공 기내지 'Morning Calm' 1월호에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짐, 제주 용담동 - Waterside Walkways'라는 이름으로 제주시 용담동이 소개됐다.
9페이지 분량을 할애한 기내잡지에는 용두암, 올레길 17코스. 횟집거리, 서문시장, 관덕정 등이 소개됐다.
제주도 관계자는 "이번 홍보를 통한 순수 광고환산효과는 2억2000만원에 이를 것으로 보고있다"며 "전 세계를 대상으로 제주의 고품격 이미지가 확산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Morning Calm'는 45개국 125개 도시를 운항하는 대한항공 기내와 주요 호텔 등에 35만부가 배포된다.
한편 제주도는 앞으로도 국내외 주요 항공사와 긴밀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제주를 전세계에 마케팅하는데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감사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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