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회사법인 (주)제주팜플러스(대표이사 장성철)는 1월, 프루낵(Frunack) 브랜드로 천연건조과일스낵 제품을 런칭했다.

Fruit(과일)과 Snack(과자. 간단한 식사)의 단어의 조합으로 탄생한 프루낵(Frunack)은 고유의 맛과 색, 향이 살아있는 첨가물 0(zero)의 천연과일스낵이다.

감귤과 파인애플 2종의 스탠딩 파우치와 각각의 파우치 3봉지를 담은 선물 상품을 출시했다.

프루낵 제품은 독자적인 저온열풍 복합건조기술을 사용한 최신 설비와 공정으로 기존의 열풍건조와 동결건조 제품들과 차별화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프루낵 관계자는 "이번 출시된 제품은 건강, 자연, 맛 이라는 3가지 매력을 모두 갖춘 상품"이라고 상품을 소개했다.

한편 (주)제주팜플러스는 제주시 영평동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에 우취한 농업회사법인으로 지난 2012년 9월 창립했다.

2013년 9월 완공된 사옥과 제조공장은 시험가동을 거쳐 2014년 1월초부터 본격 가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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