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 제주동초등학교 본관에서 강연회와 답사 진행 예정
제주문화유산답사회가 20주년을 맞아 특별 강연회와 답사를 진행한다.
제주흥사단 제주문화유산답사회는 오는 12일 제주동초등학교 본관에서 20주년 기념 강연회와 답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20주년 기념행사는 오전에 원형보존과 관련된 현장 답사와 오후에 '원형을 보존하라'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회가 진행된다.
또한 부대행사로 20년 동안 활용된 답사자료와 사진이 전시된다.
한편 제주문화유산답사회는 제주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보존하고자 지난 1994년 처음 답사를 시작했다.
<이감사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