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회의실에서 (주)밀포드비사, 다올인사와 3차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주)밀포드비사의 뉴질랜드, 호주 현지의 유통망을 통해 제주상품의 현지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다올인사를 지원해 이뤄졌다.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제주도내 상품이 전문적이고 우수한 업체와 손을 잡게 됐다"며 "향후 새로운 시장으로 진출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주)밀포드비사는 뉴질랜드에서 건강 관련 상품을 독립적으로 무역거래하는 유통업체다.

또한 다올인사는 디자인, 유통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제주도 신생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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