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한마음병원 2일, 병원로비에서 '제7대 병원장 이·취임식'을 운영위원 및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날 취임한 장은하(55) 병원장은 "환자에게는 건강회복이라는 희망과 직원에게는 큰 행복을 주는 병원이 되야 한다"며 "먼저 실천하고 솔선수범하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장은하 병원장은 중앙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의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지난 1999년부터 한마음병원에 재직하며 진료부원장, 행정부원장을 역임했다.
<이감사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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