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제주본부와 제주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제주지역 200개 업체를 대상으로 ‘2005. 1/4분기 제주지역 기업경기조사(BSI)' 실시 결과 제주지역 기업들의 체감경기 부진이 다소 완화된 가운데 향후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심리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1/4분기중 ‘업황BSI'는 47로 전분기 37보다 상승해 기업들의 체감경기 부진이 다소 완화되고 2/4분기 ’업황BSI'는 60으로 1/4분기 33보다 크게 상승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심리가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지난 15일부터 23일까지 200개 조사업체 중 150개 업체가 응답에 응했으며 제조업, 비제조업으로 나눠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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