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청소년지도협의회 주관으로 열려
제주시와 제주시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김인규)에서는 오는 4월 2일(토) 10시부터 제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 지킴이’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강지원 변호사를 초청, 강연을 가질 계획이다.
이번 강연은 △참된 성공, 참된 행복을 위한 청소년지도의 길 △자녀와의 대화법 △양성이 평등하고 건강한 가정 만들기 △청소년 탈선, 성폭력 예방을 위한 바람직한 선도방안의 길 등을 주제로 열린다.
최근 일진회 등 교내외 폭력서클에 대해 사회적인 이슈가 되고 있는 만큼 제주에서는 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청소년들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의 자리를 마련하고자 하는 취지다.
이번 강연에 대한 문의는 제주시 양성평등지원과 청소년담당(☎750-7343, 7341)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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