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선배 상대로 1000여만원 귀금속 절도행각 20대 女
대학선배 상대로 1000여만원 귀금속 절도행각 20대 女
  • 김진규 기자
  • 승인 2013.04.04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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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동부경찰서는 4일 대학선배 집에 놀러갔다가 현금과 귀금속 등 1000여만원 상당을 훔친 박모씨(26.여)를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2008년부터 올해 4월 3일까지 7회에 걸쳐 제주시 소재 대학 선배인 고모씨(30.여)와 김모씨(30.여)등 집에 놀러갔다가 현금과 귀금속 등 1064만여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고씨 등은 이전에도 박씨를 의심했지만 동창이라 신고를 미루다가 최근에야 경찰에 도난신고 했고, 박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선정한 경찰은 박씨를 상대로 추궁한 끝에 범행사실을 시인 받았다.

경찰은 박씨가 상습도벽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절도 여죄를 수사하는 한편, 고씨 등으로부터 훔친 귀금속을 처분한 도내 금은방에 대해서도 장물취득 수사도 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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