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3-29 17:09 (금)
현직 교사가 술집서 시비에 경찰 멱살까지 잡아
현직 교사가 술집서 시비에 경찰 멱살까지 잡아
  • 김진규 기자
  • 승인 2013.04.01 11:43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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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교사들이 술집에서 말다툼을 벌이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을 폭행해 물의를 빚고 있다.

서귀포경찰서는 제주도내 모 고등학교 교사 A씨(45) 등 3명을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일 밝혔다.

고교 동료교사인 이들은 지난달 29일 밤 11시 35분께 서귀포시내 모 단란주점에서 술을 마시다 옆 자리 손님들과 사소한 문제로 시비가 붙어 말다툼을 벌였다.

이들 교사는 업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멱살을 잡고 소란을 피우다 현장에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체포됐다.

경찰은 이들 교사들을 상대로 간단한 조사를 받고 귀가시켰지만, 추후 다시 불러내 자세한 사건경위를 조사 할 방침이다. 

<김진규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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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 2013-04-01 22:00:53
단란주점서 싸울일은 뻔한거예요.
서로 노래부를려고 싸움나고
합석 못하게된 도우미 다름편에 합석 오래앉아 오지않음 열바다 싸움나요.
단란주점과 노래방 노우미로 살아나가는 여성들 최고의 직업이예요 공무원으로치면 사무관 이상 일껄요 행정에서도 지낫친 단속은 하지말아 주세요 제발 밥줄 끈껴예?

단골 2013-04-01 22:01:09
단란주점서 싸울일은 뻔한거예요.
서로 노래부를려고 싸움나고
합석 못하게된 도우미 다름편에 합석 오래앉아 오지않음 열바다 싸움나요.
단란주점과 노래방 노우미로 살아나가는 여성들 최고의 직업이예요 공무원으로치면 사무관 이상 일껄요 행정에서도 지낫친 단속은 하지말아 주세요 제발 밥줄 끈껴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