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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 56주기… “그래, 이제는 진짜 평화야!”
제주4.3 56주기… “그래, 이제는 진짜 평화야!”
  • 홍석준 기자
  • 승인 2013.03.24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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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마을회·제주범대위, <지슬>·<비념> 영화보기, 평화 기행 등 공동행사 개최

강정마을회와 제주범대외, 전국대책회의가 공동으로 마련한 4.3 56주기 공동행사 프로그램.
제주 4.3 56주기를 맞아 “진짜 평화”를 얘기해 보자는 뜻으로 강정마을회 등이 마련한 행사가 4월 1일부터 6일까지 펼쳐진다.

“그래, 이제는 진짜 평화야!”를 주제로 내건 이번 행사는 4월 첫째주를 평화주간으로 정해 4.3 평화기행과 평화 북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1일에는 4.3항쟁 공동선언을 통해 평화주간의 시작을 알린다. 이날 저녁 8시에는 강정마을의례회관에서 임흥순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비념> 공동체 상영회가 열린다.

또 3일 저녁 7시30분부터 제주벤처마루에서는 제주팸플릿작가팀 주관으로 ‘작가, 제주와 연애하다’ 북콘서트가 진행된다. 4일 저녁에는 강정 주민과 함께하는 영화로 오멸 감독의 <지슬> 단체 상영이 이어진다.

5일 저녁 6시30분에는 제주문예회관 소극장에서 제주민예총 주관으로 ‘강정은 4.3이다’를 제로 한 김경훈의 4.3 문학 콘서트가 열린다.

주말에는 4.3 평화기행과 평화문화제가 잇따라 진행된다. 6일에는 제주시 동부권역 4.3 유적지를 둘러보는 평화기행이 진행되고 오후 4시부터는 강정마을에서 4.3항쟁 56주기를 맞아 추모의 마음을 담은 평화문화제가 열릴 예정이다.

평화주간 동안에는 전국적으로 ‘함께 봐요! 영화 <지슬>, <비념> 공동 캠페인’과 함께 평화 메시지 전파하기 온라인 캠페인도 함께 진행된다.

<홍석준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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