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환경오염감시활동 다양하게 추진
제주시, 환경오염감시활동 다양하게 추진
  • 문상식 기자
  • 승인 2006.07.20 13: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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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청정 환경보전을 위한 다양한 환경오염감시 활동을 전개해 나감으로써 선진 환경자치를 구현해 시민이 삶의 질 향상에 모든 심혈을 기울이기로 했다.

20일 제주시에 따르면 환경오염행위 예방을 위해 환경단체와의 합동점검과 환경패트롤 운영, 환경감시원 등의 사기를 진작하고 배출업소에 대한 사전 정기 점검 예고를 실시하는 등 환경감시 활동을 공개적이고 투명한 지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제주시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은 총 5176개소로서 대기 300개소, 폐수469개소, 정비업소 등 433개소, 축산폐수 629개소, 오수처리시설 3345개소가 넓은 지역에 분포어 있어 공무원만으로 환경감시활동을 하는데 한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제주시는 배출업소에 대해서는 1개월전에 정기점검을 사전 예고해 업소자체에서도 시설물 개선 및 관리를 강화해 나가고 있으며, 기 지정된 자율 점검업소 69개소에 대하여는 정기점검을 면제키로 했다.

아울러 소규모업소에 대하여는 제주지역환경기술센터의 협조를 받아 방지시설 운영에 대한 기술지원을 실시하는 동시에 환경기술인에 대하여도 5회 242명에 대한 환경교육을 실시해 배출업소 스스로가 환경보전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켜 나가고 있다.

특히, 금악리, 광령1리, 세화리, 조천리, 저지리의 대규모 축산단지에서 악취 등 생활불편 민원을 예방하기 위해 청년회에서 자율적으로 환경감시단을 구성해 주 1회 감시활동 등을 해나감으로써 지역의 환경문제 해결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또 모범택시 운전자 51명으로 구성된 환경감시패트롤 대원 및 환경오염 신고시 즉시 출동해 사안에 따라 적정한 조치를 취하는 동시에 신고자에게는 최저 3만원에서 30만원까지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제주시는 앞으로도 민관의 원활한 협력 체제를 구축해 반기 1회 합동 점검을 실시함은 물론 시민의 환경보전 의식함양 등 지역의 환경문제에 대해 공동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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