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11일 선과장 사장이 매입한 밀감 콘테이너(1상자 20kg)를 상습적으로 훔친 선과장 종업원인 김모씨(39)를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월 19일 오후 4시께 서귀포시 색달동 소재 선과장에서 사장 정모씨(51)가 매입한 920만원 상당의 밀감 400콘테이너를 밀감 상회에 537만원에 팔아 넘기는 등 지난 5일까지 2차례에 걸쳐 총 428회 976만원 상당의 밀감을 훔친 혐의다.
경찰 조사결과 김씨는 정씨의 선과장에서 종사한 종업원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여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김씨를 상대로 수사할 예정이다.
<김진규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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