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경찰청은 28일 오전 10시 경찰청 별관에서 ‘성폭력 특별수사대’ 현판식을 개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성폭력 특별수사대’는 새정부 중점과제인 4대 사회악 중 성폭력 척결을 위한 1319팀(아동성폭력 수사 전담팀)을 확대 개편한 조직으로, 아동·장애인 대상 성범죄 사건과 광역 성범죄 등 중요 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사건, 장기 소재불명 신상정보 등록 대상 추적 수사를 전담하게 된다.
성폭력 특별수사대는 여경 2명을 포함한 총 7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수사·여성청소년계 경력자들로 선발됐다.
이들은 아동·장애인 등 취약계층 대상 성폭력 사건이 발생 즉시 현장에 출동해 가해자 검거와 원스톱지원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피해자 보호·지원 등을 전담할 수 있도록 24시간 출동체제로 운영된다.
<김진규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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