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동회천마을과 영천하동마을이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선정됐다.
제주소방서(서장 조성종)는 최근 화재없는 마을 지정을 위한 심의위원회를 개최, 각 부서에서 추천된 7개 마을 가운데 최근 3년간 화재사고가 없었던 제주시 봉개동 동회천 마을과 영평동 영평하동마을을 각각 선정했다.
이들 화재없는 마을에는 전가구에 대해 기초안전시설을 보급과 함께 주택안전점검도 지원한다.
또한 사후관리로 현판부착, 명예소방관 위촉, 어르신 건강체크 및 응급처치교육, 지정마을 주택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주택화재예방에 민관이 협력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마을을 위해 노력하는 마을임을 알린다.
제주소방서는 이와함께 소방관서와 원거리에 있는 마을을 중심으로 전기,가스 등 유관기관과 민간자율 안전단체와 함께 화재사고를 알려주는 단독경보형감지기와 초기 화재진화에 사용하는 소화기 보급사업을 지속적으로 벌여나갈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추자면 신양리와 축산마을이 선정됐다.
<김진규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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