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치도한의사회장에 김성언(유관한의원 원장) 수석부회장이 당선됐다.
지난 22일 한의사회관에서 열린 제주특별자치도한의사회 제29대 회장 직선제 선거에서 김성언 수석부회장이 당선됐다.
신임 김 회장는 "정책위원회를 활성화시키면서 한방의료 관광 사업의 확대와 다양한 컨텐츠 사업 아이템에 한방을 접목시키는 노력을 펼치는 등 한의학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회장의 임기는 오는 4월1일부터 3년 동안이다.
<김진규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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