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2-24 21:45 (토)
대학 발전, “연구개발 사업 유치가 답이다!”
대학 발전, “연구개발 사업 유치가 답이다!”
  • 홍석준 기자
  • 승인 2013.02.24 23: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대, 지난해 산학협력 연구개발 사업비 590억원 유치

제주대학교가 지난해 산학협력 R&D(연구개발) 사업으로 627건의 협약을 체결, 모두 590억원의 사업비를 유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1년 유치금액 531억원(협약 건수 615건)에 비하면 11.1% 증가한 규모다. 제주대는 이에 따라 지난해 교수 1인당 평균 연구비 수혜 실적도 5800만원으로 전년 대비 9.4% 늘어났다.

24일 제주대에 따르면 지난해 신규 유치한 국책 R&D 사업은 14건으로, 1차년도 국고지원금은 170억원 규모에 달한다. 이들 사업에는 최장 5년까지 모두 5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된다.

제주대측은 경직성 예산에 대한 정부 지원의 감축 기조와 반값 등록금 실현을 위한 기성회계 예산 감소 등 어려운 대학 재정 상황과 치역한 대학들간 경쟁에서도 산학협력 연구 개발 사업을 적극 유치함으로써 대학과 지역 발전에 기여한 것으로 자체 평가하고 있다.

지난해 주요 사업을 보면 △교육 및 취업지원사업 분야 교육역량강화지원사업 28억8000만원(교육과학기술부)과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 26억5000만원(〃) △융복합 산학협력사업으로 친환경농업연구센터 건립 28억원(농림수산식품부), 창업보육센터 확장 건립 15억원(중소기업청) △순수 연구개발사업으로 풍력분야 에너지기술개발사업 61억원(지식경제부), 우장춘프로젝트 10억원(농촌진흥청) 등이다.

허향진 제주대 총장은 “산학협력 연구개발 사업 유치는 대학 교육의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며 “더 많은 사업 유치를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홍석준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