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소방서 애월119센터(센터장 고태홍)와 하귀의용소방대(대 장 강승철, 김미옥)는 지난 5일 관내 홀로 사는 노인과 사회적 취약계층 4가구를 방문, 각 가구마다 소방가족이 마련한 15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며 위로했다.
또한 각 가정에 설치된 단독경보형감지기 작동상태 점 검과 혈압과 당뇨 등 기초건강체크 봉사활동을 벌였다.
<김진규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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