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4 17:54 (수)
레미콘 공장서 40대 男, 스크류에 양다리 절단
레미콘 공장서 40대 男, 스크류에 양다리 절단
  • 김진규 기자
  • 승인 2013.01.31 19:38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집진기 청소구 입구. 송씨가 사다리를 이용해 들어간 곳이다.

31일 오후 2시 20분께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 소재 레미콘 공장에서 40대 남성이 양쪽 다리가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서광리 소재 레미콘 공장 관리 책임자인 송모씨(43)는 집진기 청소 및 점검을 하던 중 넘어지면서 집진기 스크류에 양쪽 다리가  빨려 들어가 절단됐다.

송씨는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진규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mao700.com ◀■ 2013-02-02 13:19:37
대박은 꿈이 아닙니다.
간편한 가입으로 실제 현장을!!! - 무 료 구 경 -
*간단한 가입 절차(주민NO,인증NO,다운NO)
ㄴ▶고객맞춤 1:1 입금계좌운영 안정성 별5개
24시간 열려있는 1:1 상담및 콜센터<5분이내환전 시스템>
재미와스릴감을 즐겨보실분은..찾아주세요
mao7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