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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복통 호소해 입원...급성 맹장염 수술
구하라, 복통 호소해 입원...급성 맹장염 수술
  • 미디어제주
  • 승인 2013.01.31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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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가 급성 맹장염으로 31일 오전 서울의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있다.

매니지먼트사 DSP미디어는 "구하라가 이날 새벽 숙소에서 복통을 호소해 응급실로 옮겼다"며 "담당 의사의 진단 결과 급성 맹장염으로 판정, 수술을 받게 됐다"고 알렸다.

"큰 수술이 아니라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오전 수술이 끝난 뒤 하루 이틀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다 퇴원할 것이다. 일정에 큰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수술로 이날 카라의 일본 새 싱글 녹음에는 불참한다. 퇴원하는 대로 녹음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6일 국내 걸그룹 중에서는 처음으로 일본 도쿄돔 공연을 성공적으로 끝낸 카라는 한국과 일본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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