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방서 현장대응과에 근무하던 윤영식 소방위가 오는 31일자로 명예퇴직한다.
윤영식 소방위는 지난 1981년 소방공무원에 임용됐다.
그는 주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노력해 화재진압과 인명구조ㆍ구급 등 각종 소방업무를 추진했다는 평가다.
윤영식 소방위는 지난 2010년 화재와의 전쟁선포 시행계획이 수립하면서 인명피해를 줄이는데 노력한 공로로 옥조근정훈장을 수상한다.
<김진규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