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 어구, 폐 로프 등 해양쓰레기 5톤 분량 수거
이번 해안 환경정비는 항만 등 해안가 주변에 버려진 채 방치된 폐 로프와 기타 어구들에 대한 수거를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20여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약 5톤 분량의 해양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경환 회장은 "우리 마을 바닷가는 우리가 정비하자는 마음으로 회원들의 뜻을 모아 봉사활동을 추진하게 됐다."며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정기적인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추진하는 방안을 모색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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