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농협기술센터와 하나가 되어 친환경 청정 1차산업 발전에 노력
제주도 농업기술원이 제주시에서 산남지역으로 이전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
2006년 7월 1일 역사적인 제주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라 산남지역 균형발전 차원에서 제주도농업기술원은 제주시에서 월드컵 경기장 북쪽 서귀포시청 자리(신시가지)로 이전해 새롭게 출발한다.
제주도특별자치도는 새로운 자치시대를 여는 획기적인 변화로 농촌진흥사업도 광역화해 조직과 인원을 재정비했다.
또 제주도농업기술원은 연구개발국과 기술지원국으로 분리하고 4개시군 농업기술센터를 남부, 북부 농업기술센터로 통합 광역화 했다.
제주도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에서는 연구와 종자생산 업무를 담당하고 기술지원국에서는 후계농업인 육성과 농업현장 기술지원 업무를 수행한다.
아울러 제주도 북부와 남부 농업기술센터는 도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과 긴밀히 협조해 최일선 농업현장기술지원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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