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제주박물관(관장 권상열)이 추석 연휴기간 전통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국립제주박물관은 오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3일간 박물관 야외정원에서 제기차기, 투호놀이, 널뛰기, 대형 윷놀이, 굴렁쇠 굴리기, 풍속화 퍼즐 맞추기 등의 전통 민속놀이를 준비해두고 있다.
국립제주박물관은 아울러 상설 체험 프로그램인 ‘탁본·목판인쇄체험코너’와 체험관 ‘어린이올레’와도 연계해 방문객을 맞는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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