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16 17:57 (화)
제주도내 병원 간호국장 첫 탄생
제주도내 병원 간호국장 첫 탄생
  • 홍석준 기자
  • 승인 2012.09.04 11: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앙병원, 간호부를 간호국으로 승격 … 첫 간호국장에 김종일씨

중앙병원 김종일 간호국장
제주도내 병원에서 처음으로 간호국장이 탄생했다.

의료법인 중앙병원(원장 김덕용)은 지난 1일 도내 병원 중 처음으로 간호부를 간호국으로 승격, 김종일 간호부장을 간호국장으로 승진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종일 간호국장은 1975년 연세대 간호대학을 졸업한 뒤 세브란스병원 외래간호부장, 교육부장을 역임했고 2011년 9월부터 중앙병원 간호부장을 맡아왔다.

김 국장은 “내년 2월 개원 예정인 S-중앙병원(650병상)도 함께 맡게 돼 새 병원에 대한 제주도민의 기대가 큰 것 같다”면서 “간호사의 질적 수준을 상향시키기 위해 책임감을 갖고 병원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홍석준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