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두동(동장 홍원찬)은 2012 제주 세계자연보전총회를 맞아 내외국인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청정 제주의 이미지를 홍보하고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8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환경정비 주간으로 지정, 운영중이다.
이에 따라 도두동은 올레길, 주요 관광지 및 도로변에 대한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으며, 남은 기간 동안 생활주변 장기 방치 쓰레기 등을 처리해 시민 불편 해소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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