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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IP경영인 지재권 전문가 특강’23일 열려
‘중소기업 IP경영인 지재권 전문가 특강’23일 열려
  • 하주홍 기자
  • 승인 2012.08.22 16: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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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중소기업 IP경영인클럽 전문가 특강’이 23일 오후 2시부터 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도내 중소기업 지식재산 리더들을 대상으로 열린다.

제주특별자치도와 특허청이 주최하고, 제주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하는 이 특강은 김선하 특허청 영업비밀보호센터 변호사를 초청, 강의를 하게 된다.

김 변호사는 지식재산권(특허)과 영업비밀보호제도의 차이점, 영업비밀의 정리·침해유형 사례를 통해 영업비밀보호제도를 이해하도록 할 예정이다.

정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과 '산업기술의 유출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등 기업의 노하우를 보호할 수 있는 정책을 알아본다.

박현구 ㈜브랜딩컴 대표를 강사로 초청, 브랜드 네임, 슬로건, 징글, 로고·심벌 등에 대한 이해와 기업의 특성과 제품, 브랜드 역할의 체계적인 이해를 통한 강력한 브랜드 아이덴티티의 구축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게 된다.

기업 브랜드의 포지셔닝 전략을 중소기업에서도 적용하고, 다양한 브랜드 마케팅 방법을 통해 일관된 이미지를 고객에게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이번 지재권 전문가 특강 참가와 중소기업 IP경영인클럽 가입에 관한 문의는 제주지식재산센터(☎ 1661-1900)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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