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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소연, 부산 가다가 빗길 교통사고
티아라 소연, 부산 가다가 빗길 교통사고
  • 미디어제주
  • 승인 2012.08.13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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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 멤버 소연(25)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매니지먼트사 코어콘텐츠미디어에 따르면, 소연은 13일 오전 7시께 KBS 2TV 드라마 '해운대 연인들' 촬영지인 부산으로 가던 도중 구미IC 인근에서 빗길 교통사고를 당했다.

매니저가 운전하던 스타렉스 차량이 빗길에서 미끄러지며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전복됐다.

소연과 스타일리스트 2명은 병원 응급실에서 CT 촬영 등 정밀검사를 받고 있다.

코어콘텐츠미디어는 "소연이 목 등에 통증을 호소하나 다행히 외관상 큰 부상은 없다"면서도 "이날 예정됐던 드라마 촬영은 일단 취소하고 서울의 병원에서 다시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알렸다.

소연은 '해운대 연인들'에서 명품 가방을 사기 위해 여러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는 철부지 '이관순'을 연기 중이다.

한편, 티아라는 전 멤버 화영(19)이 왕따를 당해 팀에서 퇴출됐다는 의혹에 휘말린 뒤 그룹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드라마 출연 등 개별 활동에 주력 중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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