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13일 흉기를 들고 시청 청원경찰을 협박한 신모씨(58)를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검거, 구속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신씨는 지난 8일 새벽 0시30분께 제주시청 경비실에서 근무 중인 청원경찰에게 "시청 당직 근무자를 불러내라"며 행패를 부리며 흉기로 협박한 혐의다.
<김진규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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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동부경찰서는 13일 흉기를 들고 시청 청원경찰을 협박한 신모씨(58)를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검거, 구속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신씨는 지난 8일 새벽 0시30분께 제주시청 경비실에서 근무 중인 청원경찰에게 "시청 당직 근무자를 불러내라"며 행패를 부리며 흉기로 협박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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