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수석부위원장 VS 강상주 전 서귀포시장
한나라당 제주도당위원장 선거가 경선으로 치러지게 됐다.
23일 한나라당 제주도당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김동완 수석부위원장과 강상주 전 서귀포시장이 입후보 했다.
이에 따라 오는 27일 치러질 한나라당 제주도당위원장 선거는 사상 처음으로 경선으로 치러지게 됐다.
한편 이날 현명관 전 삼성물산 회장도 대리인을 보내 후보 등록을 하려 했으나 대리인간 논의 끝에 후보 등록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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