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여자 아이를 위협하고 성폭행한 무서운 10대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같은 고등학교 친구 사이인 김모군(16)과 진모군(16). 이들은 지난 2일, 제주시내 모 초등학교에서 수업이 끝난 뒤 운동장에서 놀고 있던 A양(12)을 외진 곳으로 끌고 가 빰을 때리며 위협하고 성폭행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성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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