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두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현용해)에서는 지난 7월 21일 가족과 함께하는 청소년 주말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참여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청소년 주말 프로그램은 주5일 수업제로 인한 학부모의 자녀교육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가족과 함께 할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자들은 제주시 성문화센터에서 올바른 성개념 정립을 위한 성교육을 수강하였고, 오후에는 구좌읍 송당리 소재 셰프라인월드를 찾아, 마술쇼 관람, 전시물 체험 등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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