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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청정 제주!” 수돗물 조사 결과 ‘안전’
“역시 청정 제주!” 수돗물 조사 결과 ‘안전’
  • 홍석준 기자
  • 승인 2012.06.1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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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정수장 원수에 대해 병원성 원생동물 등에 대한 조사를 벌인 결과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특별자치도 수자원본부(본부장 김찬종)는 지난 3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병원성 원생동물인 지아디아, 크립토스포리디움과 바이러스 분포 실태를 조사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병원성 원생동물 등 분포 실태 조사는 지하수 인증을 받아 운영중인 광역상수도 정수장 9곳(구좌, 남원, 애월, 조천, 토평, 금악, 서광, 유수암, 회수)에 대해 지하수가 병원성 미생물로부터 영향을 받는지 여부를 감시해 수질 안전성이 확인되면 정수처리 기준 적용이 제외되는 제도다.

지아디아와 크립토스포리디움은 소독에 대한 내성이 매우 강해 외국에서 수돗물에 의한 감염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특히 감염된 기생체에서 체외로 배출될 때는 보호막인 포낭(난포낭)에 둘러싸여 어떠한 환경에서도 수주에서 수개월까지 생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수자원본부 관계자는 “청정 지하수를 이용해 생산된 제주 수돗물은 원수와 정수, 수도꼭지 등 철저한 수질검사를 거쳐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다”며 “제주의 수돗물은 안심하고 마셔도 된다”고 밝혔다.

<홍석준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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