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칭 '제주종합문화센터'건립사업이 건설관리(CM)용역 우선협상대상자로 (주)건축사무소 건원엔지니어링이 선정됐다.
제주도는 지난 15일 오후 2시 CM용역기술제안서 평가위원회를 개최해 4개 컨소시엄사가 제출한 기술제안서 중 (주)건축사사무소 건원엔지니어링(대표 전형철)이 우선 협상대상자로, 차순위 (주)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오는 20일 까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주)건축사사무소 건원엔지니어링을 대상으로 가격 및 기술협상을 실시해 낙찰자를결정할 계획이다.
이 용역 낙찰자는 BTL 사업을 건립하는 제주종합문화센터 건설사업 관리용역(CM)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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