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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유배문화와 제주 향토음식의 ‘절묘한 만남’
제주 유배문화와 제주 향토음식의 ‘절묘한 만남’
  • 홍석준 기자
  • 승인 2012.05.29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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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배밥상 전시회’ 30일 오전 11시 제주그랜드호텔서 개최

'제주유배밥상' 전시회에 전시되는 유배음식

제주관광공사와 제주대학교 스토리텔링 연구개발센터가 주관하는 ‘제주유배밥상 전시회’가 30일 오전 11시 제주그랜드호텔 2층 제이드 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추사유배밥상 전시회’에 이어 제주에 온 유배인들이 남긴 문헌 및 편지글들을 바탕으로 제주 향토음식과 접목한 제주유배밥상(정식)과 먹거리를 개발, 전시회를 열게 됐다.

'제주유배밥상' 전시회에 전시되는 유배음식
제주유배밥상은 제주 유배인들이 남긴 편지글과 문헌을 바탕으로 제주향토음식의 초대 명인 김지순씨의 상차림으로 재현됐다. 제주 유배인들의 향수(鄕愁)와 녹차를 주제로 제주향토음식과 현대인들의 입맛에 맞고, 웰빙의 의미를 함께 부여할 수 있는 퓨전 요리로 다시 태어나게 된 셈이다.

전시회에서는 전시 뿐만 아니라 전시된 음식의 맛을 볼 수 있는 기회도 같이 제공되며, 필요한 경우 레시피도 제공된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와 시식회를 통해 제주향토음식 문화상품 개발을 도모하고 제주 속에 스며있는 다양한 문화와 접목된 컨텐츠 상품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행사 주요 내용은 제주관광공사 홈페이지(www.ijto.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석준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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