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소나무 재선충병 피해를 에방하기 위해 예찰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제주시는 23일부터 24일까지 헬기AS350 1대를 투입해 제주시 일원을 항공예찰을 실시하기로 했다.
제주시는 오라동 정실마을을 중심으로 반경 2km이내 지역에 대한 예찰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제주시는 이번 항공예찰을 통해 피해목의 조속한 처리로 피해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하는 한편 피해목을 소각 또는 훈증처리로 매개충을
완전히 제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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