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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기업 농촌지원 활동에 적극 앞장
도내 기업 농촌지원 활동에 적극 앞장
  • 정현수 기자
  • 승인 2005.03.21 13: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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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선진종합건설 <=> 한림 명월리 영농회 자매결연 협정

도내 중견 건설업체가 농촌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농촌마을을 적극 돕기로 하는 등 농촌사랑운동을 실천해 모범이 되고 있다.

제주농협지역본부에 따르면 (주)선진종합선설(대표 김홍륜)은 19일 한림읍 명월리 마을회관에서 명월리영농회(회장 홍성기)와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식을 갖고 협력 가능한 부문을 찾아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통하여 공동발전을 모색해 나갈 것을 합의했다고 밝혔다.

선진종합건설은 우선 명월지역의 독거노인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기업의 전문성을 이용한 농촌지원 활동을 펼치게 된다.

김홍륜대표는 이번의 결연을 통해 "농산물시장개방 등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농촌이 활력화를 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면서 큰 기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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