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제주테크노파크(원장 한영섭)가 지식재산을 보유하고 있는 제주도내 기업을 대상으로 지식재산 사업화 지원 대상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제주테크노파크는 지난해 스킨큐어(주) 등 6개 기업을 지원, 시작품과 시제품을 개발 완료한지 2개월만에 (주)송이산업 등 3개 기업에서 3200만원의 매출이 발생했고 아침 미소 등 3개 기업 등 기업 보유 지식재산 지원을 통한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제주테크노파크는 기업이 보유한 우수 지식재산의 선발 및 사업화 지원은 물론, 개발 제품이 국내외 시장에 효율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의 사업과 연계한 패키지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27일까지다. (사업 안내 : www.jejutp.or.kr, 문의=720-3073)
<홍석준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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